좋은 아침입니다. 다들 힘들고 우려가 많은 이 때에 함께 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USDA 와 연관된 몇 가지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 귀넷과 디켑 책임자 라이언 버제스씨가 온상 설치시 투명한 비닐을 추천한다고 연락해 오셨습니다. 하얀 색은 차광 효과가 높으므로 채소 재배가 힘 들지 않겠나 우려된다고 합니다. 앞으로 1년 협회와 같이 관찰해 보겠다고 합니다.
올 해부터 티프튼에있는 아트라스 회사 대신 타 회사와 거래할 것을 통보했고 허락받았습니다. GGIC에서 상담했는데요 제품이 특허 받은 부품으로 상당히 좋아 보였습니다. 아무 회사나 주어진 규격과 품질만 보장되면 저희가 선택과 거래 가능 합니다.
2) 자금이 필요 하시면 USDA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추천합니다. 저희 협회를 조합으로 인정해 주기로 해서 명단 작성에 가능하면 모든 분들을 포함시킨 명단을 만들어서 보냈습니다. 현재는 농업이 주 업종이 아니 여도 혹시나 필요 할수있어서 여러분들 시간 뺏고 있습니다. 회장님이 선두로 마이크로 론 부터 실험 신청 과정을 거치고 있으시고 이를 위한 서류가 차후 신청 회원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도와주심 감사드립니다.
3) 유기농 인준 5 단계 중 첫 순서는 인준 의사 통보였습니다. 농장주인의 선택입니다만 어차피 오래 걸리는 거면 지금이 가장 좋은 시기라는 생각입니다. 화학성 비료나 살충제는 재제하는 이유가 VOC (Volatile Organic Compound) 가 인체에 해를 끼치는 이유입니다. 협회의 취지는 건강한 먹거리를 현지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 경제적으로 순환되며 조달하는 농장들을 협조하는 단체입니다. 인준 과정을 통해서 유기농 작물의 정확한 교육, 계몽 그리고 장려 및 훈련까지 계획하고 봉사하고 있는 지금이 그 동안 개별적으로 유기농 농업에 힘써 오신 회원님들의 경험과 산 지식을 주류사회에도 알릴 수 있는 좋은 시기 같습니다. 회장님의 선견을 통해 포스터 브레이디 농장(조지아 유기농 최고농장 3회 수여) 과 같이 우리가 하고자 하는 농업을 1800년대 부터 이어오고 있는 사업과의 우대관계 조성에 그 동안 노력해 왔습니다. 그 농장 주 헬 브레이디씨가 장영일 님 온상 설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협회활동으로 자주 방문하여 동과 서의 유기농 농사를 논하고 서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것입니다. 모르는 절차는 힘 들게 느껴 지시겠지만 다 같이 함께하면 쉬워질 것입니다. 온상과 우물 보조 프로그램도 알려지는데 8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협조해 주셔서 정보 전달이 수월 해 졌고 새로운 도전이 우리 협회를 통해 임해진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또한, 유기농 농사만이 해답이 아니라는 점도 우리뿐만 아니라 모든 농부들의 과제입니다. 다 같이 해결해야 하는 과제입니다.
4) 집행부, 특히 김 승록 고문님이 협회 실험작물 재배에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기약없이 노력함은 힘 드는 일입니다. 판매를 고려할 때 토마토와 아스파라거스가 무난 할 것 같은데요, 고문님 혼자서는 힘 드십니다. 다른 분들께 부탁드리지 못 해서 집행부에서 부담스러운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도움을 보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문님 산하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필요한 일들을 처리해 나아갈 때마다 경비 절감에 더욱 더 신경 써 주셨으면 합니다. 같은 절차가 회원님들께 권장하여 반복될 때에 부담되지 않으시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이사회가 힘든 시기에 발족되었지만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